엔젤홈케어성북지사 (서울특별시 성북구) 직접 등록한 글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공개데이터가 아닙니다.

함께 알아두면 좋은 것

어르신 떡·사탕, 잘못 드리면 질식 위험! 안전하게 드리는 법과 응급처치(하임리히법)

어르신이 좋아하신다고 무심코 드린 떡 한 조각, 사탕 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떡은 명절마다 고령자 질식 사고의 단골 원인입니다. 좋아하는 간식이라는 이유만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가정에서, 그리고 방문요양 현장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예방법과 응급처치를 정리했습니다. 1. 왜 어르신에게 떡·사탕이 위험할까요? 나이가 들면 씹는 힘과 삼키는 기능(연하 기능)이 떨어집니다. 치아가 부족하거나 틀니를 사용하면 음식을 충분히 씹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떡과 사탕은 특히 위험합니다. 떡: 질기고 끈적해서 충분히 씹지 않으면 목에 달라붙거나 기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사탕: 단단한 사탕은 잘못 삼키면 그대로 기도를 막을 수 있고, 캐러멜·젤리처럼 끈적한 간식도 목에 달라붙습니다. 먹으면서 걷거나 대화·웃음을 하면 질식 위험이 더 커집니다. 2. 특히 조심해야 하는 어르신 다음에 해당하는 어르신께 떡·사탕을 드릴 때는 더욱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치매 또는 인지기능 저하가 있는 경우 씹거나 삼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 식사 중 사레나 기침이 자주 나는 경우 침을 잘 삼키지 못하거나 자주 흘리는 경우 치아가 부족하거나 틀니로 씹기가 어려운 경우 뇌졸중, 파킨슨병 등으로 삼킴 기능이 떨어진 경우 과거에 음식으로 질식하거나 심하게 사레들린 적이 있는 경우 평소 음식을 급하게, 한꺼번에 많이 드시는 경우 3. 드리기 전에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어르신 상태 확인 졸리거나 의식이 흐린 상태는 아닌지 확인합니다. 그날 컨디션이 평소와 다르면 주의합니다. 입안에 이전 음식물이 남아 있지 않은지, 틀니가 제대로 끼워져 있는지 봅니다. 음식 상태 확인 큰 떡은 어르신이 드시기 쉽게 작게 잘라서 드립니다. 너무 질기거나 끈적한 떡, 단단한 사탕은 피합니다. 음식의 종류뿐 아니라 크기·단단함·질감·끈적임을 함께 살핍니다. 4. 드시는 동안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 누워서 드리지 않고, 상체를 세운 안정된 자세에서 드시게 합니다. 소량씩 천천히 드시도록 돕습니다. 이전 음식을 완전히 삼킨 것을 확인한 뒤 다음을 드립니다. 드시는 동안 자리를 비우지 않고 끝까지 관찰합니다. 사탕을 입에 문 채 이동하지 않도록 하고, 먹으면서 대화·웃음을 하지 않게 합니다. 5. 사레가 들거나 목에 걸린 것 같을 때 ① 기침과 호흡이 가능하면 (경미한 기도 막힘) 즉시 음식 섭취를 멈춥니다. 스스로 기침해서 뱉어낼 수 있도록 격려하며 지켜봅니다. 억지로 물이나 음료를 먹이지 않습니다. ② 숨을 쉬지 못하거나 말을 하지 못하면 (심한 기도 막힘) 즉시 119에 신고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지체 없이 하임리히법을 시행합니다. 하임리히법(복부 밀어내기) — 의식이 있는 어르신 어르신 뒤에 서서 양팔로 허리를 감쌉니다. 한 손은 주먹을 쥐어 엄지 쪽을 배꼽과 명치 사이에 댑니다. 다른 손으로 주먹 쥔 손을 감싸 안습니다. 어르신 상체를 앞으로 숙이게 한 뒤, 복부를 안쪽·위쪽으로 빠르게 여러 번(5회 내외) 밀어 올립니다.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반복하고, 5회 후에도 안 나오면 119 안내에 따라 계속 반복합니다. 임산부나 비만인 경우에는 복부 대신 **가슴 중앙(흉골 아래쪽)**을 압박합니다. 의식이 없어지면 즉시 심폐소생술(가슴압박 30회 + 인공호흡 2회 반복)을 병행하며 구급대를 기다립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입안에 이물질이 보이지 않는데 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억지로 빼려 하지 마세요. 더 밀어넣을 수 있습니다. 갈비뼈·흉골을 무리하게 누르지 마세요. 과도한 힘은 장기 손상 위험이 있습니다. 6.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질식은 사고가 난 뒤 대처하는 것보다, 위험한 음식을 미리 파악하고 안전하게 제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호자가 가져온 간식이라도 안전성을 확인하지 않고 무조건 드리지 않으며, 삼킴에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보호자·기관에 알리고 다른 간식으로 대체합니다. ★ 기억하세요 — "작게, 천천히, 앉아서, 확인하며, 끝까지 관찰하기" 저희 요양보호사들은 어르신께 간식을 드릴 때 이 원칙을 지키며, 삼킴 상태와 컨디션을 살펴 안전하게 돌봐 드립니다. 부모님의 식사·간식 안전이 걱정되시거나, 방문요양 등 재가서비스가 필요하시면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 전화상담 안내 02-922-7366 02-977-7516

어르신 떡·사탕, 잘못 드리면 질식 위험! 안전하게 드리는 법과 응급처치(하임리히법) 사진 2

출처 · 엔젤홈케어 성북지사
이 글은 해당 기관이 작성한 참고 자료이며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 어르신 건강에 관한 판단은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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